그룹 세븐틴 승관이 7kg 감량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오늘(5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세븐틴의 세 번째 미니앨범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승관은 "어떻게 하다보니 괜찮겠지 합리화를 하면서 계속 먹게 됐는데, 앨범 준비를 하려고 보니 자기 관리를 못 하고 무너지는 내 모습에 실망했다"며 "살을 빼야지 라는 생각보다 내 직업이 가수니까 자기 관리를 해서 멋있어 지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PT도 다니고 식단 조절도 하면서 열심히 살을 뺐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실천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버피테스트가 정말 좋다"며 "자기 전에 100개만 하고 자도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되서 7kg 정도 뺐다"고 밝히며 강력 추천했다.
타이틀곡 ‘붐붐’은 꿈과 열정으로 목표를 위해 달려갈 때의 설렘과 좋아하는 이성을 봤을 때의 쿵쾅거리는 마음을 ‘붐(BOOM)’이라는 단어를 통해 표현하며 이전보다 더욱 힘찬 세븐틴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5일) 0시에 세 번째 미니앨범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타이틀곡 ‘붐붐’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7_2016120520000713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